나비엔 EQM 562 시리즈
NAVIEN EQM 562 (킹사이즈)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전에 온수매트가 집으로 도착 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전기장판이라해도
몸에서 전기가 통하는 그 기분 아시는가요?
왠지 겨울에 전기장판에서 자고 일어나면 더 피곤한 기분!
블로그 수익을 차곡차곡 모아서 올 겨울에 온수매트를 똬악
구매 해버렸지 뭐에요 : )
그러니 내돈내산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EQM 562 시리즈는 회색바디에 베이지 매트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이 모델보다 상위모델(EQM 582)
도 있지만 난 블랙보다는 화이트
물론 전용앱이 있어서 원할때
미리 데워 둘 수 있어서 좋지만
사실 씻으러 가기전에
켜두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다운시리즈로 선택했답니다.
전기세의 경우에는 한달에 2,000원에서 3,000원 정도
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수매트를 선택하실때 바닥용이나 침대용 라인업이 별도입니다.
나비엔 홈페이지에서 내게 맞는 선택을하면 제품추천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자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상자안에 다시 상자가 들어있고
온수매트를 감싸는 겉커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관커버도 보관되어있으니
상자는 버리셔도 됩니다 : )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 커버 세탁방법 :
손세탁을 하라고 하지만 세탁기에서 약하게 세탁을 하고
건조기는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그늘에서 하루정도 건조시켰습니다.
매트에서 살짝 냄새가 나지만 인체에 무해하며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없다고하니 걱정하세요!
설명서와 유의사항에 대해서 설명된 책자들이 동봉되어 있으며
아래의 부속품들이 있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일단 코드부터 꼽고 시작.
일단 리모컨을 제외하고 일단 다시 상자속으로
안녕!!!
자..잠깐 !
겨울이 지나면 매트를 보관하기 위한 물빼기 키트입니다
잘 보관하세요
잘 말려둔 커버와 매트가 이제 한몸이 되어야하니
잘 깔아주세요.
커버안에서 매트가 돌아다니지 않도록 고정해서 묶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양 끝단으로 단단히 묶어서 고정시켜주세요
자! 그러면 침대위에 평평하게 설치를 해주세요
만약에 경사지게 설치되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사실 가장 고민했던 2가지중에 첫번째가
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연결선을
내려두기가 그렇더라구요 걸어다닐때 걸릴 것 같아서
어떻게든 연결선을 위로 올려서 사용해보려고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협탁에 올려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매트보다 살짝 낮은 협탁위로 올려놓고 물을 부어줍니다.
킹 사이즈 기준으로 1500ml 정도 들어가는데
한번에 1500ml 가 들어가는건 아니고 나눠서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점이 ... 아
전문적이지 못한 이 사진으로 인해서 광고가 아니라는것을
내돈내산 인증
아참 온수매트를 사시려고 마음을 먹으셨는데
라텍스 침대에서는 온수매트나 전기장판에서 열이
라텍스를 굳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히트가드라고 침대 매트릭스나 토퍼로 전달되는 열을
방지하는 히트가드라고 있다고 합니다. 별매하셔야 되니 참고하시구요
아니면 두꺼운 담요로 바닥에 깔고 매트를 올려서 사용하면 괜찮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이상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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