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대가 되면서 신체에 가장먼저 찾아온 변화중에 하나가 바로 탈모입니다.
20 대에 나쁜 습관들로 인해서 빽빽했던 내 정수리가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는걸 왜 몰랐을까요 ?
유전적인 탈모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로 구분한다면 먹는 약과 시술로 탈모진행을 늦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과 탈모를 가속화 하는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탈모에 대해서 걱정이 되셔서 검색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뜨거운 물은 두피에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것에 좋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두피에 유분기를 날려버려서 두피가 퍼석하게 되어 두피에 각질을 만들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면 모공을 막아서 머리카락이
제대로 자라기 힘들어지게 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술에 취해서 씻지않고 잠자리에 드는 습관
머리를 감지 않고 자게된다면
하루종일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먼지들이
모공을 막아서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머리말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보니 머리감는걸 뛰어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행동이니 참고하세요
남자들은 머리를 제대로 안 말리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 습한 두피상태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니 두피까지 꼭 말리고
잠자리에 드는게 좋습니다.
3. 다써가는 샴푸에 물 넣어서 더 쓰는 행동
기본적으로 화장실에는 습기가 잘 차고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더군다나 샴푸를 큰 용량으로 구매하셨다면
상당 기간동안 사용하시기에 더 유의하셔야 되는데요 거의 다 써가는 샴푸에 물을 넣어서 사용하면
농녹균이라는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게 두피에 들어가면 모낭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 대용량 샴푸를 사서
오래동안 쓰는 습관과 절약하려고 물을 넣어서 쓰시려면 당일에 한번만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4. 머리카락 물에 적신 후 바로 샴푸질 하는 습관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서 이런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데요 남자들의 경우에는
대충 물을 머리에 뿌리고나서 바로 샴푸질을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두피에 각질들이
불려지지 않아서 제대로 각질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샤워하실때는 두피에 물을 충분히
적셔서 불려주고나서 (양치타임) 샴푸질을 해주시면
두피에 노폐물제거가 확실하게 됩니다.
5. 모자를 쓰는 습관. (+ 수영을 다니시는 분들)
모자를 쓰는 습관은 탈모에 안좋은것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 머리 안감고 하루종일 모자 쓰시는분들 나중에 더 나이먹고
후회하시기 싫으시다면 깨끗하게 머리를 감고 모자를 쓰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수영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수영모때문에 탈모가 가속된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기본적으로 수영모를 쓰면 견인성 탈모나 수영모를 쓰기위해서 수영장물을
조금 적셔서 쓰면 두피에 수영장물로 인해서 자극적일 수 있고
실리콘 재질의 수영모를 쓰신다면 머리에 열로 인해서 두피가 열을 받게 됩니다.
저도 의사와 상담을 했을때 수영이 탈모를 유발하냐고 물었지만
수영이 탈모를 유발한다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가속화는 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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