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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생활정보

방광염 원인과 치료방법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

by φ㎯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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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와 예방방법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방광염은 흔한 비뇨질환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방광염을 유발하는 습관과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1.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2. 방광염을 유발하는 습관
3. 방광염 예방과 치료방법 
4. 여자 방광염 어느 병원?

 

 

 

여성이 방광염에 취약한 이유

 

 

1. 방광염의 발생 원인과 증상


방광염의 원인은 신체의 변화나 잘못된 습관에 의한 원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갔지만 정작 소변은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소변 볼때 요도가 

화끈거리고 또한 소변을 볼때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방광염의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여성이 남성보다 방광염이 잘 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

 

▷ 여자의 요도는 3~5 cm 로 남자에 비해서 굉장히 짧고 또한 질 주위에 항문으로 인해서 

대장균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남자는 왜 방광염에 잘 걸리지 않는가? 

 

▷ 남자의 요도는 항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전립선에서 전립선 액이 분비되어서 

요도를 보호하기 때문에 방광염이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 침투된 대장균으로 인한 방광염이 발생하기까지 

 

▷ 대장균이 방광에 침투하면 방광벽에 헐게 만드는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방광의 경우에는 신체온도 만큼

따뜻하고 촉촉한 환경이기 때문에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긴하나 점막에 붙지 못하면 소변에 씻겨서

내려가기 때문에 방광염이 쉽게 걸리지는 않지만 소변을 주로 오래 참는 경우에는 농축된 소변이 균을자라게 하고

또한 참았던 소변으로 방광이 늘어나 점막이 상할 수 있습니다. 

 

 

2. 방광염을 유발하는 습관


 

1. 배뇨 후 닦는 방향 

배뇨 후 휴지로 닦는 방향이 뒤에서 앞으로 가는 경우인데 이는 요도에 균을 심어주는 방법

 

2. 잦은 질세정를 이용한 세척 

질 세정제로 너무 자주 세척을 하게 되면 산성도를 떨어트려서 외부로 부터 균 침입이 쉬다. 

 

3. 과도하게 조이는 속옷

너무 조이는 속옷은 체내 온도를 올리고 습하게 만들어서 방광염 유발가능성이 높다. 

 

4. 소변참기

불결한 화장실로 인해서 소변을 자주참으면 방광염 유발 가능성이 높다 

 

5. 격렬한 성생활 

잦고 격렬한 성관계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균이 요도로 유입되는 경우

 

 

 

3. 방광염 예방과 치료방법


 

◆ 방광염의 예방 방법은 유발 습관을 개선하는게 가장 중요

 

 

배뇨 후에 닦는 방법을 살짝 닦아주고 평소에 항문주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좋다. 

깨끗하지 않으면 속옷에 묻은 분변으로 인해서 방광염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조이는 속옷과 분비물로 인해서 자주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신다면 통풍과

습기로 인해서 질염이나 방광염을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신혼부부나 평소에 격렬한 성생활을 하시고 계시다면 성관계 전에 청결하게 준비를

하는게 좋으며 성교 직후에는 배뇨를 하는게 좋습니다. 

 

 

 

 

 

 

 

 

◆ 방광염의 치료방법 

 

방광염의 치료방법은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입니다. 단기적으로 항생제를 열심히

복용해주시고 호전되지 않으면 다른 계열의 항생제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만약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라는 정맥주사를 통해서 맞아야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시라면 일반 항생제를 통해서 호전 가능합니다. 다만 자주 방광염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다면

항생제를 저용량으로 중기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여자 방광염 어느 병원으로 가는가?


여자들이 혼자서 산부인과를 가는것을 어려워하고 그렇다고 비뇨기과를 가게되면 남성의사

걱정으로 인해서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걱정이 되신다면 동내의 내과에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전문이에게 진료를 받는게

가장 중요하지만요 다만 급하시거나 먼 경우에는 내과에서 소변검사 후 처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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