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동물이든 성장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보유한 시기에는 뼈도 튼튼하고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뼈가 약해져서 잘 부러지게 되고 또한 척추뼈가 약해지면서 허리가 점점 앞으로 굽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단순하게 골다공증 때문이 원인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골다공증이란?
2. 골다공증의 원인
3. 골다공증의 증상
4.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1.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다는 뜻입니다. 골다공증은 젊을 때의 경우에는 골밀도가 빽빽하게 90% 이상 형성되어 있으나 30대에서 40대 사이부터 골밀도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직후에 호르몬의 변화 즉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서 골밀도가 유지가 안되어 골다공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래의 원인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면 뼈가 잘 부러지거나 척추가 변형이 오게 됩니다.
2.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폐경 직후의 호르몬이 감소로 골밀도량 감소
→ 난소와 태반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은 골밀도 유지를 시켜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 이후에는 더 이상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감하면서 골밀도 또한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2) 약물로 인한 골다공증 발병
→ 장기간 복용하고 계신 약물 중에서 일부 약들은 골다공증 발병률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항 응고제와 항경련제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 등이 있으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입니다.
3) 가족력으로 인한 골다공증
→ 부모님이나 자매가 골다공증이 있다면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과음으로 인한 칼슘 흡수 방해
→ 과도한 음주와 그리고 술과 섭취하면서 섭취하는 짠 안주들로 인해서 칼슘의 소실이 발생할 수 있음.
5) 칼슘의 흡수장애
→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신경성 식욕저하로 인해서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흡수가 안 되는 경우
6) 비타민 D의 결핍
→ 평소에 실내에서 근무하거나 바깥 활동이 적으신 분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비타민 D 결핍이 생기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장기나 피부에서 비타민 D 생성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의 증상은 초기에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가진단을 통해서 골다공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척추뼈가 약해져서 앞으로 점점 쏠리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척추뼈가 약해져서 앞으로 척추가 일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 골다공증 자가진단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이 알고 있는 키에서 4cm 이상 감소하였다.
2) 나이가 65세 이상이다.
3) 폐경이 시작된 나이가 45세 이전
4) 평균 연령대보다 체중이 적게 나갈 때
5) 실내에서 대부분 활동하고 외부 활동량이 적은 경우
6) 음주, 흡연,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경우
4.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에 특별하게 좋은 음식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는 칼슘이 많음 음식이나 식재료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칼슘이 많음 음식으로는 두부와 콩, 우유와 치즈, 브로콜리와 케일, 각종 견과류 그리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오메가 3 (각종 생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이 골다공증에 좋다고 하여 식단에 과다하게 섭취를 하시게 된다면 영양 불균형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러한 칼슘이 많은 음식들이 있다 이 정도로 인지를 하고 계시면서 한 번이라도 더 손이 가게 되는 습관을 기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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