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여러분께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선조 때부터 식단이 고탄수화물과 높은 나트륨 식단이었습니다. 이는 농경사회라 자연스럽게 탄수화물의 섭취가 많아지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나트륨을 보충하기 위해서 섭취하게 되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요 이러한 식습관과 대장암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지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1. 대장암이란?
2. 대장암의 발생원인
3. 대장암 초기 증상
4. 대장암 예방방법
1. 대장암이란?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대장암이란 우리 몸속 장기중 대장에서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이 자리 잡은 경우를 말을 합니다. 악성 종양은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하며 결정이나 직장에 생기는데 이를 결정 암과 직장암으로 각각 불려지고 통칭해서 대장암이라 합니다.
2. 대장암의 발생원인
대장암의 발생원인은 식습관과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식습관으로 인한 대장암이 발생하는 원인 4가지.
① 육류 및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대장암의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는 평소에 자주 육류 섭취를 하는 식습관입니다. 서구권에도 주식이 빵과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서 대장암 이미 높으며 한국 사람의 경우에도 육류 소비량이 굉장히 많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진 것이 어느 정도는 맞물리는 이유입니다.
②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우리나라의 치킨사랑은 나른 나라에 비해서 월등하게 높습니다. 년간 육계 소비량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데 주변에 치킨집이 얼마나 많은지 보신다면 감이 오실 것입니다. 그만큼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 보니 대장암 발생률이 높이지게 되었습니다.
③ 채소(섬유질) 부족한 경우
위와 같이 기름진 음식과 붉은 살 고기를 많이 섭취하지만 그에 비해서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들도 고기반찬을 좋아하지 시금치나물과 고사리와 같은 채소를 선호하지 않는데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준다면 대장 안에서 소화되지 않은 섬유질들이 장내에 있는 발암물질들을 긁어내기 때문에 점막에 붙기가 어려워집니다.
④ 활동량 부족의 원인
요즘 같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활동량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운동량도 상당히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다 보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장운동도 둔화되기 때문에 먹었던 음식들이 소화되면서 장에서 오랫동안 남아있다면 그 변들이 점막과 오랫동안 닿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운동을 해준다면 위장의 운동이 촉진되면서 대장암 발생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⑤ 유전적인 원인
집안 내 대장암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유전적인 원인으로 본인도 대장암의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3.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암입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위에서 알려드린 유전적인 원인을 가진 분이시라면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점검 및 용종 제거가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대장암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대장암의 초기 증상 : 소화 불량
평소에 먹는 식사량에서 크게 늘지도 않았지만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가 잘 안 되는 현상을 느끼며 이러한 증상이 간혹 나타나면 이상이 없겠지만 자주 소화불량을 겪으신다면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꼭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복부 팽만감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자주 겪으시는 분들은 대장내시경과 위 내시경은 같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2) 대장암의 초기 증상 : 북부 통증과 팽만
보통은 소화불량과 통증 그리고 팽만은 같이 오는 증상입니다. 대장에서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원인 모르는 통증으로 인해서 배의 통증과 팽만증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의 빈도를 잘 기억하셔서 병원을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식습관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가볍게 넘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3) 대장암의 초기 증상 : 변과 방귀의 변화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으로 인해서 변의 색이 평소와 다른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항문질환이 아니고 갑자기 변의 색깔이 붉거나 검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변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겪게 되신다면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화장실에서 용변을 오래 보시거나 하신다면 내리시기 전에 변 상태를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니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잦은방귀와 지독한 냄새도 초기 증상에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 하나입니다. 육류나 기름진 식단을 자주 섭취하신다면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몸에서 오래 남아 있고 그로 인해서 가스나 팽만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결장의 기능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방귀가 잦고 냄새가 지독하시다면 의심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4) 대장암의 초기 증상 : 항문 출혈
보통 항문 출혈이라고 하면 보통 대부분 치질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초기에도 항문에서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항문외과 검사를 받아보신 후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외과 진료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대장암의 초기 증상 : 체중 감소
암에 걸리면 체중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 암세포가 장에 자리 잡게 되면 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몸에서 에너지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항상 피곤하고 살이 빠지게 됩니다.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는 점 그리고 식사도 평소처럼 잘하시고 계시다가 체중이 계속해서 감소하신다면 꼭 필히 의심을 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4. 대장암 예방방법
대장암을 예방하는 우선 습관은 술과 담배 그리고 기름진 육류 식단과 기름에 튀긴 음식들입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운동도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앉아서 일을 하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평소에 소화불량이나 변기와 같은 문제를 앓고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잘하지 않는 사람이 평소에 식사를 하실 때 과식을 하는 경우에는 위장에 음식들이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장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활동량이 떨어진 장에서 음식물들이 남게 되는데 그때 장내에 균들과 만나서 부패 되게 됩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대장암에서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육식 위주의 식단을 많이 먹어서 제대로 신체에서 소화를 못 시키게 되면 장내에서 잔류하게 되어 장내에 서식하는 세균들과 만나서 부패되면서 가스를 만들고 장내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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