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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생활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코로나 시국 탈출 준비) *나이제한은?

by φ㎯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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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 혹은 계획중이시라면 비자발급과 그리고 필요한 서류들을 사전에 준비하시고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신다면 PCR 확인서 등을 미리 잘 준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목차

1.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2. 비자 서류 및 준비방법
3. 호주에서 주거 구하는 방법
4. 호주 일자리는 어디서 구하나요?
5. 호주 워킹홀리데이 현실

 

 

1.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방법


우선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조건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 18세에서 30세 이내에서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 워킹홀리데이비자 subclass 417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호주 정부의 내무부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영어가 어려우신분들은 대행을 통해서 신청은 가능하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신다면 아주 힘든것은 아닙니다.

호주 내부무 사이트로 바로가기 →

※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사이트 (예시)

 

2. 비자 서류 및 준비방법


먼저 워킹홀리데이에 관심과 준비를 계획하신다면 먼저 1)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는 물론 영어로 작성이 되어야하고 너무 어려워서 포기 할 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통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시면 2주 이내로 완료가 되지만 일부 서류에서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거나 중요내용이 기재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더 소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2주 정도로 예상하시면 되고 워킹홀리데이 2) 비자 신청비용은 AUD 485 달러 입니다. 미국달러가 아니고 오스트레일리아달러 입니다. 2022년 3월 1일 기준으로 AUD 1 = 872 원 입니다. 대략적으로 423,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소유한 통장 계좌에서 3) AUD5,000 이상의 저축액이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한화 450만원 정도)

호주 대사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4) 신체검사를 하시고 결과내용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외에 5) 신분증과 여권 그리고 면허증사본 정도이며 코로나시국에 따라서 6) 영문 PCR 음성확인서 (입국 3일전)

 

3. 호주에서 주거 구하는 방법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호주나라 라는 호주사회에 커뮤니티 입니다. 단순 커뮤니티가 아니고 다양한 정보와 그리고 부동산 그리고 일자리까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저 또한 워킹홀리데이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했던 사이트 입니다. 부동산 쉐어하우스나 렌트 그리고 하숙 등 다양하게 주거를 선택해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무작정 외국인렌트 하우스를 구해서 들어가는게 힘드시다면 호주나라에서 임시주거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것을 꿈꾸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언어에 대해서 부담이 없으시다면 패스하셔도 되는 정보입니다.

호주 대표 커뮤니트 사이트 바로가기 →

 

 

4. 호주 일자리는 어디서 구하나요?


시크(SEEK)인디드(INDEED) 그리고 조라 커리어 원 등의 잡사이트에서 일자를 구할 수 있으며 백패커와 워킹홀러를 위한 사이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백패커 잡 보드 (BJB)

물론 위와 같은 사이트의 경우에는 시티잡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래도 호주에와서 몸은 힘들지만 고수익과 그리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과 지내고 싶다 생각하는 케이스의 경우에는 농장으로 가시는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계절에 따라서 농장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로 통하는 관문, 케언즈에 정착해 11월부터 2월까지 망고를 수확하세요. 겨울철(6~8월)에는 남호주(South Australia)로 내려가 오렌지를 수확하거나, 서호주(Western Australia)로 넘어가 바나나를, 또는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에서 야생화와 감귤류를 수확하는 농장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것과 언어가 힘드신 분들은 앞서 소개드린 호주나라에서도 채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한국인보스 밑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에이전트를 끼어서 일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성향과 편의를 고려하셔서 일을 하시는게 중요 합니다.

 

 

 

5. 호주 워킹홀리데이 현실


흔한 20대에 공대남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취업전에 좋은 추억을 갖기 위해서 호주를 선택했었고 대부분 시티잡을 통해서 생활비를 구하고 여행을 즐기고 귀국을 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에 다양한 조언과 팁이 많지만 가기전에는 느끼기가 굉장히 힘든게 사실입니다. 물론 영어가 충분히 잘 되고 성격이 외향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일자리를 구하는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네일아트나 바리스타 그리고 그외에 예체능적인 스킬이 있으시다면 호주에서 다양하게 잡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이도저도 아닌 흔한 사람이라면 그때부터는 잡을 구하는게 굉장히 제한적이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초밥집에서 일을 해보기도 했고 서빙도 해봤으며 가장 오래동안 했었던 캠핑카회사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보증금 등을 내고나니 돈이 없어서 콜스에서 식빵과 오렌지쥬스로 버티기도 했던적이 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 혹은 계획중이시라면 너무 완벽하게 준비를 하시려고 하시지 마시고 내가 호주에 일을 하러가는 목적을 명확하게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적당히 일을 할거야 라고 계획하신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잡을 구하는게 좋고 빡세게 돈을 벌어서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은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동네 뒷산을 등산하면서 히말라야에 등반을 위한 준비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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