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코로나 시국이라 기념일을 챙기지 않으면 은근히 연인 사이에서 서운할 수 있고 또한 오랜 연인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서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이트데이 선물 리스트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밸런타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받으셨다면 답례로 의미 있는 선물을 하실 수 있도록 소개드리겠습니다.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의 포스팅은 특정 제품이나 회사의 제품들을 광고하기 위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주관적인 저의 생각으로 여러분께 소개를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알고 지나갑시다!
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받는지 알고 계신가요?
화이트데이도 밸런타인데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마시멜로 데이를 만들면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또한 밸런타인데이에 전달받은 초콜릿에 대한 답례와 같은 형태로 한 달간 텀을 두고 주고받는 이벤트 형태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론은 별도로 이 날에는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즘에는 사탕과 초콜릿은 덤이고 다른 선물들을 주고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3만원 이하 화이트데이 선물 (직장인 편)
썸을 타고 있는 사이거나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이라면 첫 번째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하실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 고민하고 계신다면 텀블러를 추천을 드립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보통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앉아서 업무를 보는데 보통 물컵이나 텀블러는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이쁜 텀블러를 선물하신다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생각나게 만드는 선물입니다.
텀블러는 프렌차이저 커피집에서 판매하는 텀블러가 가장 무난하지만 그 외에도 인터넷에 기능성 텀블러도 다양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으시는 분의 취향을 고려하셔서 선정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3만원 이하 화이트데이 선물 (학생 편)
학생들도 도서관이나 수업시간에 틈틈이 마실 수 있는 텀블러를 추천을 드립니다.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무리해서 주얼리나 향수 등을 구매하실 상황이 아니시라면 정공법으로 초콜릿과 편지 정도로 마무리하시는 게 좋으며 초콜릿은 그래도 이름이 있는 초콜릿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마카롱도 추천)
▶ 10만원 이하 화이트데이 선물 (직장인 편)
(1)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화이트데이나 밸런타인데이에 직접적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게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생일이라면 필요한 것을 선물하는 게 좋지만 이런 작은 기념일은 고민이 되실 텐데요, 이럴 때는 차라리 귀여운 초콜릿과 그리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는 것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됩니다.
(2) 평소에 관심이 있는 연극이나 문화생활
아무래도 코로나시국이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에 가는 게 고민이 되실 텐데요 방역수칙과 마스크 착용을 하시고 2년 동안 참아왔던 문화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추천을 드립니다. 물론 코로나가 걱정되신다면 조금 더 참아주세요!
▶ 10만원 이하 화이트데이 선물 (학생 편)
난 그래도 꼭 포장지에 선물을 해야겠다고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여러분들은 아마 많은 블로그를 보시면서 선물들을 고민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화장품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는데요 아무래도 금액에 맞추다 보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백화점에서 샤넬과 디올 그리고 입생 로랑과 같은 브랜드는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연령대와 얼굴톤을 알려주고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받아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가격대는 5만 원에서 10만 원 이하입니다.
▶ 20만원 이하 화이트데이 선물 (공통)
사실 발렌타인데와 화이트데이에 고가의 선물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물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라면 무관하시겠지만 그 외에도 기념일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생일, 백일, 이백일 등등) 그래서 고가의 물품을 선물하는 경우에는 상대가 정말 필요해 보이는 선물을 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카드지갑
평소에 여자친구가 지갑이 크거나 가방들이 작은 사이즈라면 지갑을 들고 다니는 게 힘들 수 있는데요, 더군다나 요즘에는 현금보다는 카드 위주이기 때문에 여성들도 많이 카드지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카드지갑은 명품 브랜드는 상당히 고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준 명품 브랜드로 알아보신다면 카드지갑을 무난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2) 쥬얼리
이제 여러분께 주얼리를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주얼리는 아무래도 티가 많이 나는 게 현실입니다. 어느 정도 금액대를 선택하셔서 선물을 하시는 게 선물해주도고 욕먹지 않는 방법입니다.
(3) 에어팟
20만 원 이하에 에어 팟을 추가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추천리스트에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무선 이어폰은 가격대가 높지만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에어 팟을 추천을 드리고 20만 원 이하의 금액대를 맞추기 위해서는 각종 할인과 혹은 당근 마켓에서 미개봉 제품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30만원 대 화이트데이 선물 (직장인 편)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30만 원이 초과되는 선물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내가 아주 큰 선물을 받으셨거나 혹은 선물을 하고 싶어서 병이 나실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런 선물은 어떨지 한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애플워치
애플 워치가 애플 워치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애플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애플 워치가 너무나도 갖고 싶지만 내가 사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선물로 받게 된다면 아주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2) 명품 스카프
평소에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패션피플 이라면 스카프를 추천을 드리는데요 평소에 보이쉬한 스타일을 선호하신다면 스카프보다는 다른 선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 쥬얼리 (중복)
다시 쥬얼리를 추가한 이유는 주얼리는 가격이 올라갈수록 디자인이 이쁘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점을 고려하셔서 주얼리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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