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이야기를 하길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 할 만큼 피부에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우리의 몸의 내부 즉 장기와 연결된 경락이 얼굴에도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미간에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잠을 잘 못 자고 피로가 쌓여있다는 신호를 주기도 합니다.
1. 얼굴의 생기는 트러블의 위치로 건강상태 확인하기
(1) 이마와 미간과 코
▶ 이마와 미간과 코의 경우에는 소화기능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대체로 심장과 소장 그리고 대장이 약해졌을 때 피부에서 즉각적으로 나타나는데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습관에서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 보면 소화장애로 인한 이유도 있으며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으시는 분들도 뾰루지 등이 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특히 코의 경우에는 피지량이 부위이다 보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주의하셔야 하며 앞서 이야기드린 간이 힘들거나 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손대지 마시고 청결을 유지하며 신체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2) 눈밑과 뺨
우선 왼쪽 뺨의 경우에는 평소에 술을 즐겨하시거나 간이 피로한 경우에 뾰루지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즐겨하시지 않지만 왼쪽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심신의 안정과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한 채소와 과일들을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한다면 피부는 회복이 됩니다. 오른쪽 뺨의 경우에는 기관지 즉 폐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뺨은 폐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3) 귀
귀는 신체에서 수분이 부족한 경우나 탈수현상을 느끼고 있을 때 귓불이 갈라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귀는 신장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귀는 대부분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귀를 만지는 행동으로 인해서 뾰루지와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 그 외에도 장시간 동안 오래 끼고 있는 이어폰으로 인해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피부는 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고 인지를 하고 있지만 귀는 쉽게만 지기 때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4) 턱과 주변부위
먼저 여성의 경우에 생리 전에 가장 먼저 뾰루지가 생기는 부분이 바로 턱과 입 주변입니다. 이는 피부관리에 문제라기보다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생리가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지 되지만 대부분 손으로 만짐으로 인해서 흉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얼굴의 트러블 예방하는 방법
신체 장기에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는 힘이 든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는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부분 소화계통이 문제와 스트레스 피로로 인한 간의 독소 생성과 같은 문제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에 치명적이며 발암물질에 포함되어있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다 보니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해지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는 기름을 만들어 피부의 수분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보습을 해주는게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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