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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호기심해결

과일즙과 착즙쥬스 과연 건강에 좋기만 할까?

by φ㎯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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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즙과 과일주스는 몸에 좋고 시간이 없을 때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고 건강을 위해서 매일 꾸준히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강즙과 과일즙들이 건강에 오히려 독일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가요? 특정 질환이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 아침식사대용으로 드시는 과일즙과 착즙주스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즙에서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혈당 이야기를 먼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체 장기중에 췌장이라고 들어 보셨을 텐데요 아마 췌장의 역할보다 췌장암이 무섭다는 그 정도 이야기만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췌장에 역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마 주변에 당뇨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당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아실 테지만 앞서 이야기드린 췌장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외에서 주사를 통해 인슐린을 주입을 시켜서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식사를 하고 나면 먹은 음식들이 천천히 당으로 바뀌면서 채네에서 혈당이 오르게 되는데 그때에 췌장이 적절하게 인슐린을 분비시켜서 혈당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은 식사 이후에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혈당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한국인의 식습관 중이 바뀌면서 식사 후에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활발한데요 이렇게 다시 과자나 케이크 그리고 과일과 같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다면 혈당이 계속해서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치솟게 된 혈당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이렇게 혈당이 높아지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며 이렇게 소변으로 당이 배출이 되면 다시 공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건강즙과 과일주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 자체를 섭취하는 게 즉각적으로 혈당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과일과 섭취되는 식이섬유 등으로 인해서 혈당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되고 과일을 앉은자리에서 혈당이 엄청나게 오를 만큼 많이 먹기도 힘듭니다. 다만 믹서기로 갈아진 과일이나 착즙기로 즙을 낸 과일주스는 실제로 과일을 몇 개 이상 더 섭취를 하게 됩니다. 그 말인즉 나도 모르게 많은 과일들을 먹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조과정을 알 수 없는 건강즙과 과일즙에 액상과당이 들어있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마셨던 건강주스와 건강즙이 오히려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당뇨환자가 아니라 괜찮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혈당이 자주 높아져서 당이 소변으로 빠지게 되면 피로감과 그리고 잦은 이뇨 현상과 공복감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서 물과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눈과 피부 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방치하게 된다면 고혈당 증상이 생겨 당뇨병이 생기고 그 외에도 다른 합병증이 유발되니 건강할 때 혈당관리를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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