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1일 오즈모 Pocket의 후속작 DJI Pocket 2가 출시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에 사용한 DJI POCKET 2 리뷰 입니다.
출시한지는 약 9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개인방송과 브이로그에 관심이 많아서 소형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찾다가 보면 DJI POCKET 으로
도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펙과 성능비교는 많은 사람들이 올린 리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저도 그런 리뷰를 보고 구매했지만 '아! 이건 몰랐네' 라는 부분들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보유한 포켓2는 크리에이터 버전이 아닌 기본버전 입니다.
구성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C Type USB가 빠져 있네요)
저기 노란색 스펀지는 본체바디 완충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단에 노란부분의 스펀지가 쉽게 빠져서 빼고 꼽으실때나 잃어버릴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왼쪽에 소켓은 렌즈를 별도로 꼽을 수 있는 소켓입니다. 그리고 옆에는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한 소켓인데
혹시나 빠져서 잃어버릴까봐 꼽아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촬영모드는 파노라마 기능, 사진, 동영상, 슬로모션, 타임랩스가 있는데
일반 슬로모션과 타임랩스 핸드폰으로도 많이 사용 해보셨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노라마 기능은 카메라를 가만히 잡고 있으면 전면에 9등 분할해서 파노라마 촬영을 하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DJI 포켓2는 별도로 줌확대가 안되기 때문에 손줌 발줌을 하셔야 합니다.
크리에이터 모델이 아닌이상 거치대와 렌즈를 별도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별도로 렌즈를 구매했습니다.
한정된 화각을 높히기 위해서 Wide Angle Lens와 Cinematic 렌즈를 각각 구매했습니다만 ...
대! 실! 패!
막상 사진을 찍어보니 이러한 결과물이... ㅗㅜㅑ...
중국산 저렴이 렌즈를 구매할때는 후기를 잘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새롭게 충전기 겸 거치대를 구매를 했습니다.
C 타입 단자가 연결 될 수 있게 되어 아주 편리해 보였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5천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서 제대로 꼽히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
다음부터는 저렴이 악세사리는 믿고 걸러야겠습니다.
이상으로 6개월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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