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기기/IT제품 예상 정보

아이폰13_출시일_가격_스펙_디자인_색상_총정리!

by φ㎯ 2021. 9. 7.
반응형

아이폰13의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아직 아이폰XS를 쓰는 저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 소식인데요, (이번에 바꾸려고요. 하하핫... pro 라인에 관심 집중!)
특히나 제가 관심 있는 소식이다 보니 열심히 찾아본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출시일
역대 아이폰 시리즈의 발표 일정 및 출시일


아이폰13의 공개일은 원래 9월7일로 예상되었지만,
트위터에서 아이폰 13 정보 유출러로 유명한 존프로서가 말하길,
1주일 늦춰진 9월14일에 전격 공개 발표된다고 합니다.
정식 출시일은 9월24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예상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이폰13과 함께 출시되는 에어팟3는 9월30일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북미, 일본, 호주 등 1차 출시국들은 공개 직후 바로 사전예약을 시작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1차 출시국과 일주일 차이인 1.5차 출시국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가격


아이폰13의 스펙이 업그레이드된 만큼 가격 또한 아주 궁금한데요,
아이폰13의 가격이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1TB의 용량의 옵션이 추가된 만큼, 가격도 후덜덜 합니다...
아이폰13 프로 1TB의 가격을 보니 한화로 약 240만원 정도 하는데요,
소위 앱등이라고 불리는 저로써도 1TB는 너무 오바인 듯 합니다.
용량이 오바라는게 아니라 용량에 따른 가격이 너무한듯 합니다.
역시 기본라인만 조금 저렴할 뿐 프로라인은 스펙에 편차를 두면서 가격은 더 멀리 가고 있습니다.

스펙

아이폰13은 전작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기본라인 2종(아이폰13미니, 아이폰13), 프로라인 2종(아이폰13프로, 아이폰13프로맥스) 총 4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본라인과 프로라인의 스펙에 차등을 확실히 둘 듯 한데요,

디스플레이에서의 경우,
프로라인에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만 탑재가 되었던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기본 라인에는 6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합니다.
좀 더 부드러운 화질과 움직임으로 콘텐츠를 감상하기에 도움이 될 듯 하네요.
크기도 아이폰13미니 5.4인치, 아이폰13 6.1인치, 프로 6.1인치, 프로맥스 6.7인치로 전작과 같다고 합니다.

카메라는,
프로라인 2종에는 자동 초점 기능이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고,
AI기반 사진 필터 기능과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본라인 2종에는 카메라 개수가 1개 부족한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고,
프로라인에 제공되는 센서도 없을 듯 합니다...

배터리는, 역대 최고의 용량이 탑재가 될 예정입니다.
3,095mA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하며, 용량 뿐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큰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전작 아이폰12의 치명적인 단점인 배터리 용량을 보완하는 듯 합니다.
대신, 전작인 아이폰12보다 0.26mm 정도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 많이 보고 모바일 게임 많이 하신다면 큰 차이 못 느끼실 듯 합니다.

칩셋은 기본라인, 프로라인 4모델 모두 동일한 A15칩셋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용량은 기존의 128, 256, 512GB 체계를 버리고 역대 최고 용량인 1TB를 추가시키면서
기본라인 64GB, 128GB, 256GB, 프로라인 128GB, 512GB, 1TB
이렇게 세 가지씩 선택 옵션이 주어질 거라고 합니다.
특히 프로라인 가격이 용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 소비자들의 고민이 한층 깊어질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위의 스펙들을 정리해보면 이렇게 됩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 face ID 인식률과 속도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지만,
펜데믹 이후 마스크의 사용으로 지문인식 터치ID의 부활이 너무나 간절했었는데요,
이번 아이폰13에서는 지문인식 터치ID 기능은 만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디자인

디자인 면에서는 전작과 특별히 달라지는 부분은 없지만 굳이 꼽자면,
디스플레이에서 노치 면적이 작아진다고 합니다.
노치가 없어지기를 바랬지만 그건 너무 큰 바램이었던 것 같고...
점점 작아지기라도 하고 있으니 M자 탈모라는 오명은 곧 벗을 날이 오겠지요.

카메라 디자인은 전작과 역시 카툭튀... 적용된다고 합니다.
카툭튀가 정말 개선되기를 바랬는데, 개선되기는 커녕 카메라의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디자인 자체는 카툭튀 두께와 크기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카툭튀를 개선하려면 특허 때문에 삼성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와줄 리가 없겠죠...?
또한 후면 카메라 배열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기본라인은(아이폰13미니, 아이폰13) 카메라 배열이 기존 수직 배열에서 대각선 배열로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프로라인은(아이폰13프로, 아이폰13프로맥스) 기존과 마찬가지로 삼각형 배열입니다.

색상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니즈에 맞춰 새로운 컬러를 포함,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기본라인에 망고 오렌지 컬러(일명 제주감귤 에디션)등 새로운 컬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Apple Tomorrow 소식에 따르면 프로라인에는 버건디 로즈골드, 스카이 블루, 매트 블랙, 선셋 골드까지 4종의 스페셜 컬러가 나온다고 하니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버건디 로즈골드의 실물 사진이 유출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더 업되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13 스펙, 디자인, 색상, 출시일 등 사전에 공개된 정보들을 토대로 알려드렸는데요,
없어지지 않는 노치, 더 두꺼워질 디자인, 여전한 카툭튀, 더 비싸지는 가격 등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컬러 라인업과 카메라 기능, 디스플레이 기능, 전용 어플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계속 써온 저도 매번 바꿀 때마다 아이폰은 이제 혁신이 없다며 늘 불평하지만,
언제나 새 폰은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린 정보는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실제 출시되면 다른 점도 있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점에 참고만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