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 이별 후 재 결합은 "3일 안에 결정이 나"
연인들의 연애초반과 중반 그리고 후반기에는 남녀 간의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과 관계를 이어나가려는 노력 등이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3일이라는 기간을 둔 이유는
아직까지 서로가 아직 헤어질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서로 간에 서운함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이별을 선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별이 찾아오는 경우에는 제대로 응급처치가 된다면 다시 결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책임 소지가 있는 남성 혹은 여성이 잘못을 뉘우치고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서 사과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한다면 결합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당분간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별 통보를 받은 경우라면 절대로 메달리지 마세요.
이미 마음이 식어버린 상대에게 내가 가장 취약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순간 그 상대는 마음속에서 연민 혹은 더 차분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별 통보를 하는 상대방의 심리는 대부분 스스로 정리가 다 된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차분하고 정확하게 이유를 듣고 난 뒤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떠나거나 연락을 끊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치명적인 실수 (외도) 혹은 평소 성격차이가 아니라면 통보한 사람이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대부분 이별 통보를 받은 사람이 연락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이별 후 단계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부정하는 단계
- 분노하는 단계
- 과거를 성찰하는 단계
- 자기 암시하는 단계
- 새로운 인연을 찾아 헤매는 단계
1. 부정하는 단계
이별 통보를 받은 경우 상대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은 단계라면 부정하는 단계에서 분노하는 단계가 같이 진행이 되게 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내가 더 상대를 좋아했기에 상대는 표현이나 행동들이 수동적으로 변했을 것이고 그에 따른 서운함을 느끼고 관계에 대한 노력 혹은 개선을 위해서 상대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었을 것입니다.
2. 분노하는 단계
"내가 그렇게 잘 맞춰줬는데" 라고 했던 연애를 생각해보면서 분노를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이 단계와 다음 단계와 왔다 갔다 하면서 조금씩 분노는 사그라지게 됩니다.
대부분 바람을 핀 경우에 분노 단계가 길게 이어지게 되는데 이 단계에서 분노에 대한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에 보복심리가 상대에게 표출이 된다면 뉴스에 나올 기회가 생기게 되니 본인에게 분노를 쏟아서 본인이 나아지는 삶을 사는 게 좋습니다.
3. 과거를 성찰하는 단계
분노를 지나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을 스스로 반성하면서 잊혀져 가게 됩니다. 다만 이 단계에서 다시 본인의 뉘우침으로 상대에게 연락해서 내가 생각이 바뀌었고 변했다는 부분을 어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 절대로 연락하면 안 됩니다.
4. 자기 암시하는 단계
연애하는 동안에 본인에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을 스스로 챙기기 시작하면서 옛 연인의 향기를 빼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본인을 가꾸게 된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상대도 땅을 치면서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5.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는 단계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다면 스스로가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인연을 찾아 나서야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돌볼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자신감을 찾아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게 쉽지 않으니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만남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나의 연애방식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경우도 있으며 실패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랑의 언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연애가 힘들어집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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